CU 편의점 외국인 관광객 인기 상품 TOP 10 총정리
CU 편의점 외국인 관광객 인기 상품 TOP 10 총정리
국내 편의점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 코스로 자리 잡은 가운데,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편의점 인기 상품 지형도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BGF리테일의 CU 편의점 택스 리펀드(Tax Refund) 매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독주하던 바나나맛 우유를 제치고 왕좌에 오른 히트 상품과 국적별 소비 트렌드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1. '바나나맛 우유' 제친 외국인 매출 1위,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오랜 시간 외국인 관광객 구매율 1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던 '바나나맛 우유'를 제치고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이 매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향 및 흥행 기록 : 글로벌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붐에 힘입어 CU가 국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이후 단 6개월 만에 약 200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습니다.
국가별 최대 소비국 :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가장 많이 구매한 국가 1위는 인동네시아(전체 판매량의 49.0%)로 집계되었습니다.
2. CU 외국인 인기 상품 순위 및 국적별 소비 특징
외국인 관광객 매출 상위 10개 제품 중 절반인 5개 제품이 CU 단독 차별화 상품으로 나타나, 편의점의 PB 및 스페셜 라인업이 해외 고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1위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인도네시아 관광객 비중 49.0% (1위)
2위 바나나맛 우유 중국 관광객 비중 32.9% (1위)
3위 세븐틴 앨범 중국 관광객 비중 70.4% (1위)
5위 연세우유 초코생크림빵 베트남 관광객 비중 55.2% (5위·7위 합산)
7위 연세우유 우유생크림빵 몽골 수출 직후 20만 개 돌파 기록을 세운 K-디저트 대표 주자
8위 이웃집 통통이 황치즈 크룽지 태국 관광객 비중 66.0% (단독 인기 상품)
10위 밤 티라미수 컵 대만 관광객 비중 24.9% (흑백요리사 여파로 출시 3개월 만에 10위 진입)
3. BGF리테일 측 공식 분석
BGF리테일 관계자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역시 K-팝, OTT 콘텐츠, SNS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의 젊은 세대와 동일하게 편의점 인기 이슈 상품을 적극적으로 찾고 소비하는 경향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단순히 전통적인 한국 특산품이나 음료를 구입하던 과거와 달리, 흑백요리사의 '밤 티라미수', '황치즈 크룽지', '연세 크림빵'처럼 국내 2030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디저트와 SNS 트렌드가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리스트로 그대로 이어지는 현상이 매우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