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축제 강릉 단오제 바가지요금 논란 정리

천년 축제 강릉 단오제 바가지요금 논란 정리

지역 축제의 바가지요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의 대표 축제인 '강릉 단오제'에서도 과도한 음료 가격으로 인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과거 감자전 가격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어린이용 슬러시 가격 폭등 지적이 제기되어 관련 경과를 정리해 드립니다.

1. 논란의 핵심 경과


SNS 제보 발생 : 강릉 지역 소셜미디어에 단오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의 제보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주요 제보 내용

아이가 캐릭터 용기에 담긴 슬러시(공룡 형태)를 원해 구매한 뒤 1만 원을 냈으나, 거스름돈으로 2,000원만 반환받아 1개당 8,000원에 판매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제보자는 "불과 며칠 전(일요일)에는 4,000원이었던 슬러시 가격이 목요일에는 8,000원으로 2배나 뛰어올랐다"며, 물가 상승 감안하더라도 지나치다고 지적했습니다.

2. 위원회 측 반응 및 현황


과거 전력 : 강릉 단오제는 앞서 대표 먹거리인 감자전 및 야시장 음식의 바가지요금 논란으로 지자체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했던 바 있습니다.

단오제 위원회 입장 : 제보 확인 직후 관련 사실 관계를 파악 중에 있으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축제의 대표적인 즐길 거리인 캐릭터 음료나 간식류마저 며칠 사이에 가격이 2배로 급등하는 현상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돌리게 만드는 주요 원인입니다.

가격 표시제 강화와 지속적인 현장 단속이 더욱 절실해 보입니다.

이번 강릉 단오제의 8,000원 슬러시 논란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