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스누피 우유 4종 전면 판매 중단 및 폐기 결정

GS25 편의점 스누피 우유 4종 전면 판매 중단 및 폐기 결정

GS25 편의점의 대표적인 인기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더 진한 스누피 우유' 제품군에서 변질 의혹이 제기되어 전면 판매 중단과 함께 대규모 폐기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유통기한이 넉넉하게 남았음에도 "맛이 이상하다"는 소비자 제보가 잇따르면서 판매사인 GS리테일과 제조사인 동원F&B가 즉각 대처에 나선 것인데요.
자세한 사건 경위와 소비자 대처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소비자 신고 접수


사건은 지난 1일, 스누피 우유 바나나맛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로부터 "우유 맛이 변질된 것 같다"는 신뢰성 있는 민원이 접수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인지한 GS25 측은 즉시 바나나맛 제품의 판매를 중지했으나, 불과 며칠 뒤인 4일에는 딸기맛, 커피맛, 초코맛 등 나머지 라인업 제품들에서도 유사한 품질 이상 문의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이에 GS25는 즉각 스누피 우유 4종 전체에 대한 판매 금지 및 발주 중단 조치를 내렸고, 매장에 남아있던 잔여 재고 약 25,000개를 전량 폐기했습니다.

문제가 된 제품 및 제조 기간


  • 대상 제품: 더 진한 스누피 우유 4종 (바나나, 딸기, 커피, 초코)
  • 제조원: 동원F&B
  • 판매처: GS25 편의점
  • 문제가 된 제조일자: 2022년 7월 1일부터 7월 4일 사이에 생산된 제품 일부

해당 기간에 생산된 제품을 구매하신 후 아직 섭취하지 않으셨다면, 절대 드시지 마시고 즉시 교환 및 환불 절차를 밟으시길 바랍니다.

2. GS리테일 & 동원F&B 공식 사과문 요약


양사는 공식 안내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철저한 원인 규명과 피해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GS리테일 측 입장

"동원F&B가 제조한 제품의 품질 문제를 인지한 즉시 자발적 회수를 결정했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제조공정을 다각도로 확인 중이며, 환불이나 타 상품 교환을 원하시는 고객분들께 성실히 응대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립니다."

동원F&B 측 입장

"소비자 안전 확보 차원에서 전면 판매 중지 후 환불·교환 조치를 진행합니다.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고객 여러분께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3. 소비자 교환 및 환불 신청 방법


해당 기간(7/1~7/4 생산)의 스누피 우유를 구매하신 고객분들은 영수증이나 제품을 지참하여 구매하신 GS25 편의점에 방문하시거나, 아래의 고객센터를 통해 상세한 환불 및 교환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성비 좋고 진한 맛 덕분에 자주 찾던 스누피 우유라 이번 변질 논란과 전량 폐기 소식이 더욱 씁쓸하게 다가옵니다.
다행히 업체 측에서 인지 즉시 전량 폐기와 선제적 리콜에 나선 것은 다행이지만, 여름철 유제품 위생은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원인 규명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해당 제품을 냉장고에 보관 중이신 분들은 지금 바로 제조 일자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