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일본 시부야 1호점 오픈 런 및 현지 반응 정리
맘스터치 일본 시부야 1호점 오픈 런 및 현지 반응 정리
대한민국의 대표 토종 버거 브랜드 맘스터치가 일본 도쿄 시부야에 첫 해외 직영 매장을 열고 흥행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픈 전날 밤부터 긴 줄이 늘어서는 '오픈 런' 신화부터 현지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맛의 비밀까지 도쿄 열도를 사로잡은 맘스터치 시부야점의 화려한 데뷔 소식을 알차게 전해드립니다.
1. 도쿄 시부야를 매료시킨 'K-버거' 오픈 런의 현장
맘스터치 시부야점은 정식 문을 열자마자 예상을 뛰어넘는 구름 인파가 몰려들며 일본 현지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시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 누적 방문객 1만 6천 명 돌파 : 정식 오픈 후 누적 1만 6,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매장을 찾았으며, 오픈 당일에만 무려 3,500명이 다녀가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 1분당 3.3명 방문 : 하루 평균 약 2,300명, 1분당 3.3명꼴로 매장을 찾은 셈입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진행했던 도쿄 팝업스토어 대비 방문객 수가 약 46% 증가한 수치입니다.
- 궂은 날씨도 막지 못한 현지 열기 : 정식 오픈 전부터 약 2주 치 사전 예약석인 1만 3,000석이 일찍이 전석 매진되었습니다. 무더위와 비바람이 불어오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 대기 행렬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길게 이어졌습니다.
2. "96%가 다시 오겠다!" 현지 설문조사 결과 및 인기 메뉴
오픈 직후 맘스터치가 내점 고객 1,0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는 그야말로 대성공이었습니다. 재방문 의사를 밝힌 응답자가 무려 96%에 달했습니다.
- 최다 판매 버거 (싸이버거) :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매장에서 반죽부터 튀김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수제로 조리하는 '핸드 메이드' 방식이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들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대표 메뉴인 '싸이플렉스 버거'에 대해 응답자의 99.9%가 '매우 만족'이라 답했습니다.
- 최다 판매 치킨 (맘스양념 싸이순살) : 치킨 부문에서는 특제 매콤달콤 양념소스로 버무린 닭다리살 순살치킨이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최근 일본 내에서 거세게 불고 있는 K-양념치킨 선호 트렌드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 10대부터 번지는 핫플레이스 : 트렌드에 민감한 현지 10대~20대 젊은 층 사이에서 주말 필수 방문 코스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맘스터치 관계자 한마디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로서 K-버거의 대표라는 사명감을 갖고 맛과 품질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 일본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스터 프랜차이즈(MF) 파트너사를 찾는 데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국내 맛집으로 시작해 도쿄 상권인 시부야 한복판에서 일본 외식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맘스터치의 행보가 대단합니다.
현지 가공품 위주의 패스트푸드와 달리 매장에서 수제로 튀겨내는 두툼한 치킨 패티의 참맛이 일본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간 것 같네요.
혹시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이색적인 재미 삼아 시부야 맘스터치 매장에 들러 현지 열기를 직접 느껴보시는 것도 색다른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